환절기 안구건조증
긴 장마가 끝나고 환절기가 되면서 건조해진 공기와 스마트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생활 환경때문에 안구건조증으로 눈의 피로가 높아지고 있다. 눈을 조금이라도 더 보호하고자 보호 안경을 많이 사용하고 있고, 렌즈도 블루라이트 차단을 위해 청광 차단안경도 많이들 사용하는것 같다.
눈건강을 위한 작은 투자
눈에 크게 이상이 없어도 1년에 한번쯤은 안과를 가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있다. 병원에 진료 당시 안구 건조증에 대해 문의를 드렸는데, 예방 방법중 하나로 눈의 기름을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라는 얘기였다. 눈기름 제거를 위해 예전에는 블레파졸을 사용했었는데, 모두 사용하고 나서 가까운 올리브영에서 "아이아쿠아"라는 이름의 제품을 구입했다.
간단한 사용법 좋은 효과
대부분 눈이 뻑뻑하고 건조하며 불편할때 주로 안약이나 인공눈물등을 넣고는 한다. 그렇지만 넣을때만 조금 시원한 느낌이고 조금 지나면 다시 불편했을때가 많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게 눈에 기름이 있어서 눈 주변이 불편해지기 때문에 해결되지 않아서 이고, 기름이 제거 되지 않는 이상 불편함이 사라지지 않는것이라 생각된다. 아이케어 제품들은 사용법이 간단하다. 동봉되어진 패드에 눈 세척액을 살짝 적신뒤 눈 꺼풀의 주변을 살살 닦아주면 그만이다.
간단한 구성, 패드와 아이아쿠아
눈에 직접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으로, 닦아낼 전용패드가 같이 들어 있다. 물론, 안구에까지 닿지 않도록 눈꺼풀만 닦아주면 된다. 패드는 다소 여유가 있어서 부족할것 같다면 반을 잘라서 사용해도 괜찮았다.
제품의 봉인 제거 후 사용
안구건조증에도 도움이 되는 아이아쿠아는 최초 사용시 같이 붙은 봉인을 제거후 사용할수 있다. 제품의 내용물은 무색 무취의 투명한 세정액이다. 블레파졸과 달리 약간의 사용시 거품이 생기지만, 사용에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인터넷 최저 판매가를 생각한다면 블레파졸이 더 저렴하지만, 대부분 같이 묶음으로 살만한것이 없어서 택배비용까지 감안하면 가까운 올리브영에서 아이아쿠아를 구입하는것도 괜찮다고 본다.
아이아쿠아와 블레파졸 부직포
블레파졸의 세정액은 예전에 모두 사용했고, 부직포가 남아서 같이 사용중이다. 아이아쿠아의 패드와 블레파졸의 부직포 모두 눈에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이 부드러운 소재로 되어 있어서 불편없이 사용해도 괜찮았다. 아이 아쿠아의 용량은 110ml이다. 적용용량같지만, 눈을 세정하는데 몇방울정도면 충분하기때문에 꽤 오랜기간이 사용가능하다.
아이아쿠아로 안구건조증을 해결하자
위와 같이 패드에 약 3~4방울정도의 세정제를 적셔 눈을 닦아내어주면 불편했던 눈에서 상쾌함을 느낄수 있다. 안약이나 인공눈물을 넣었을때와 달리 일시적으로 느껴지는 상쾌함이 아닌 편안해진 눈을 느낄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모니터등을 많이 보고 사는 요즘 생활패턴으로 혹사하고 있는 눈에 아이아쿠아와 같은 눈 세정제로 눈 기름과 먼지제거를 통해 눈을 잠시 휴식할수 있게 해주는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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