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지키자! 착즙주스로~
건강 관리에 관심도 많아지고 다양한 많은 정보들로 인해 어떤 식품이 좋은지, 어떤 성분이 몸에 좋은지 많이들 알고 있다. 다양한 식품들 중에서도 가공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착즙주스와 같은 식품이 좋다는 것 또한 누구나 알고 있지 않을까? 품질 좋은 NFC착즙 주스를 "맘스초이스"에서 사과주스와 배주스를 꾸준히 주문해서 먹고 있었는데, 이번에 신상품이 출시되어서 같이 주문을 해보았다.
아이, 어른에게 좋은 주스
기존 주스는 사과주스와 배주스였는데, 이번에는 토마토 주스와, ABC주스, 배도라지 주스 이렇게 세가지가 출시되었다. 예전부터 토마토주스를 좋아했었는데 반가운 느낌이다. "4주플랜"의 목적으로 4박스가 한세트 이고, 1박스당 7팩의 제품이 들어 있다. 주스 종류에 관계없이 각 주스의 용량은 120ml로 부담스럽지 않은 용량이다. 토마토 주스는 많이 접해봤기 때문에 맛이 예상되지만, 다른 두종류의 주스들은 과연 어떤 맛이 날지 상당히 궁금했다.
사과주스, 배주스에서 추가된 신상주스들
새롭게 출시된 제품인 만큼 패키지도 상당히 신경을 쓴것 같은 느낌이었다. 간단하지만, 각 주스재료의 특징을 재미있게 담아서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수 있는 종류의 주스들까지도 예쁘게 담아놓은것 같다. 예전 사과주스 배주스는 아이들이 주로 먹었는데, 이번 주스 역시 아이들이 주로 먹게 될것 같은 생각이 든다. 맘스초이스에서 영혼을 갈아 넣어서 제품패키지까지 엄청난 신경을 쓴것 같다. 패키지도 예뻐서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같다.
맘스초이스에서 신상품출시 및 새단장 기념 30%할인중
7Day x 4Weeks = 28pack
27,720원 (2020년 8월 19일 작성일 기준)
국내산 토마토 99.998%의 토마토주스
맘스초이스는 정말 당당하다. 0.002%를 제외한 나머지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국내산 토마토의 함유율 99.998%를 정확하게 표기해놓았다. 그만큼 제품에 자신이 있는것 같다. 토마토주스 이전에 사과주스와 배주스를 꾸준하게 먹을 때에도 제품에 대한 의심은 생기지 않을 정도로 믿음이 갔었다. 그만큼 제품이 좋았다.
동글동글 귀여운 주황색의 캐릭터가 귀여운 토마토주스의 패키지이다. 120ml의 용량이라 제품이 한손에 쏙 들어 오는 크기이다. 예전의 제품에서는 스파우트 파우치의 입구 부분이 어렵게 열려서 아이들이 종종 못여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번 제품은 고객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포장재를 변경한것 같았다. 이번제품들은 손쉽게 잘 열려서 아이들도 문제없을것 같다.
진하고 걸쭉한 토마토주스
사진 촬영을 하기위해 컵에 따르며 느낀점은 "정말 걸쭉하다."였다. 일반적인 주스를 생각하며 손에 압력없이 기울였는데 토마토주스가 나오지 않았다. 손에 꽤나 압력을 가했을때 나오기 시작했다. 컵에 담겨진 사진과 토마토주스를 마신뒤의 사진을 보면 어느정도 점도와 토마토의 질감을 느낄수 있을거같다. 토마토주스는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토마토 그대로의 진한 맛이었다.
ABC주스 (Apple 사과, Beat 비트, Carrot 당근)
ABC주스는 사과, 비트, 당근을 조합해서 만든 주스였다. 역시 모두 국내산의 재료를 사용했다고 표기되어 있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많이 접해본 착즙주스와 같은 질감이었다. 토마토주스의 걸쭉함과는 다르게 굉장히 청량하고 맑은 느낌의 주스였다. 제조사에서는 사과, 비트, 당근이 더해져 몸속의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섬유질, 식이섬유, 영양소가 더욱 풍부하다고 한다.
제품의 색상은 붉은 색상의 맑은 질감의 착즙주스이다. 목넘김이 좋은 편이고, 시원하게 마시기에 좋은 주스였다. 특별히 당근이나 비트의 향이 강하지 않아서 필자는 음용하는데 부담이 없었다. 집에서 만들게 되면 대부분 걸쭉하고 텁텁함이 있지만 맘스초이스는 그부분을 아주 잘 해결해준것 같다.
배도라지 주스
개인적으로 쌉사름한 도라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미 주문되어서 집에 온 주스다. 그리고 맘스초이스라면 아마 도라지 마저도 먹기 좋게 만들어 주셨으리라 믿는다.
제품은 배와 도라지의 조합인 만큼 딱 그 색상이다. ABC주스와 마찬가지로 주스의 질감은 아주 깔끔하다. 먼저 향을 맏았을때 도라지 특유의 쓴냄새는 거의 나지 않았다. 배의 달달한 냄새가 났었기때문에 먹는데 훨씬 부담이 덜했다. 음용후 역시 첫맛은 배의 달콤함이 입안에 돌았고, 뒷맛은 도라지의 특유의 향이 났다. 그렇지만, 도라지를 좋아하지 않는 필자의 입에서도 나쁘지 않게 먹을수 있었다. 약간의 도라지 향이 개운함을 주었고, 그향은 입안에서 그렇게 오래가지 않았다.
착즙주스로 건강을 챙겨보자
엄마가 가족을 생각하며 선택한 식품들은 보다 더 좋은것들로 고르듯 제조사의 이름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가족들이 먹는다는 느낌으로 만드는 주스라는 느낌을 늘 받으며 먹고 있는 맘스초이스의 제품들이다. 좋은 제품에 비해 아직 많은 사람들에 알려지지 않아 아쉬운 착즙주스 브랜드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것들을 많이 찾아서 먹으려 노력하는데 손쉽게 주스한잔으로 건강을 챙겨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