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검사 정기검사 종합검사 비용 확인하고 예약하세요

자동차 검사는 차량의 분류에 따라 주기적으로 시행하도록 지정되어 있습니다. 차령에 따라 최조 검사는 정기검사를 하게 되며 차량의 분류에 따라 6개월 또는 1년, 2년 주기로 종합검사를 하는데요.

 

검사마다 비용이 달라지기때문에 미리 검사 비용을 알고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검사비용이 지정되어 있으나 각 검사소 마다 차이도 있을수 있으니 표준비용을 확인하고 예약하세요.

 

자동차 검사 정기검사 종합검사 비용 확인하고 예약하세요

 

자동차 검사 수수료

자동차 검사를 하는데 있어 수수료의 비용은 부가세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재검사 기간내 재검사 수수료는 면제되지만 자동차를 정비 후 다시 검사소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아래의 검사수수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기준 금액이며 지정된 정비사업자는 공단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2020년 7월 1일부로 기본 예약할인으로 1,200원 할인은 종료되었습니다.

 

검사종류는 정기검사, 종합검사(부하, 무부하, 배출면제), 신규검사(국내부활, 인증면제), 임시검사(일반, 차량연장 및 소유자신청), 수리검사, 택시미터사용검정, 이륜차검사(배출가스, 실측확인), 표기(차대번호, 원동기형식), 운행차 소음확인, 경사각도 측정으로 크게 10종류로 분류됩니다.

 

자동차는 경형, 소형, 중형, 대형으로 구분되어 상이하게 검사비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다음의 표의 확인으로 해당되는 구간의 검사비용을 확인해보세요.

 

자동차 검사 비용(출처 : 한국교통안전공단)

 

위의 표에서 자동차의 분류별 검사비용이 달라지는데요. 자동차의 분류는 다음에서 나의 자동차가 어느 구간에 포함되는지 확인해보면 정확한 검사비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종류에 따른 검사기준 바로가기

 

수수료 감면 대상 확인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에서는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정기검사 및 종합검사시 수수료의 일정 비율을 감면해주고 있습니다. 해당 감면대상자는 접수직원의 전산확인으로 확인 후 감면됩니다.

 

전산 확인이 불가할 경우 정상 수수료가 부과되며 검사 시행후 60일 이내에 전산조회가 가능하다면 감면액을 환불받을 수 있으니 감면 대상자라면 꼭 확인해보기 바랍니다.

 

감면대상자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족, 기초생활수급자,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다자녀가정, 교통안전의인의 7종류의 구분되는 대상자에 한해 각각의 감면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수수료 감면 적용은 비사업용 자동차에 한하며, 국가유공자 감면대상인 자동차가 개인택시인 경우에는 수수료 감면할 수 있습니다.

 

• 장애인 (감면률 중증 : 50%, 감면률 경증 : 30%) : 장애인 자동차 표지가 발급된 자동차(장애인 복지시설, 장애인 복지단체 등 제외)
• 국가유공자 (감면률 80%) : 국가유공자 등 보철용 자동차 표지가 발급된 자동차
• 한부모가족 (감면률 80%) :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지원 대상자 소유로 등록된 자동차
• 기초생활수급자 (감면률 100%)
  • 기초생활수급자 소유로 등록된 자동차
  • 주거급여 수급자, 교육급여수급자, 보장시설수급자는 제외
• 자동차사고피해가족 (감면률 80%)
  • 자동차 사고로 인한 피해가족 지원사업을 지원 받는 자
  • 사고 당사자 또는 사고 당사자의 2촌 이내의 직계 혈족 소유로 등록된 자동차
• 다나녀가정 (감면률 15%) : 만 18세 이하의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의 세대주(배우자 포함) 소유로 등록된 자동차
• 교통안전의인 (간면률100%) : TS교통안전 의인상 수상자 소유로 등록된 자동차

 

자동차 종류에 따른 검사기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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