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 SPC에 대한 반발과 불매운동으로 판매율 급감

포켓몬빵 세종류 파이리, 초코롤, 초코케익

사고 싶어도 바로 살수가 없어 줄까지 서가며 겨우 한두개를 살수 있을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포켓몬빵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거에요. 그렇지만 최근 SPC의 사고에 이은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후속 대처로 인해 소비자들의 공분이 일어나며 불매운동으로 이어져 높은 인기를 끌던 포켓몬빵의 인기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포켓몬빵의 인기 하락에는 최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SPC 제품 불매운동이 영향을 끼쳤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에서는 포켓몬빵재고가 쌓이고 있으며 사람들이 구매를 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글들이 종종 올라왔습니다.

 

 

연이은 품절에 높은 인기를 끌던 예전 포켓몬빵의 모습과는 대조적입니다. 게다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다양한 SNS채널에서는 포켓몬빵뿐만 아니라 SPC에서 운영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리스트까지 공유되고 확산되면서 다양한 외식 브랜드들까지도 불매운동 리스트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SPC본사의 부적절한 사후 대처로 불매운동이 시작된 것이지만 프랜차이즈 브랜드들까지 불매운동 리스트에 추가가되면서 애꿎은 SPC가맹점주인 자영업자들의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가맹점주들은 어려움을 말하면 자칫 사태가 더욱 심각해질수 있기때문에 그마저도 아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가맹점포의 반응들은 지난주 이후 매출이 줄어든 것을 체감할정도이며,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이 눈에 띄게 줄 정도로 어려운 상황은 아니지만  좀 더 지켜봐야 할것 같다고 전해집니다. SPC그룹은 가맹점에 대한 피해에 대한 보상차원으로 지난 20일부터 식빵, 단팥빵 등 완제품들에 한해 반품처리 하기로 했다고 하지만 근본적인 사람들의 원성이 잦아 들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불매운동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창 높은 인기를 얻었던 포켓몬빵이 SPC의 사고 이후 SPC에서 생산되는것이 알려지며 불매운동으로 인기와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사고 이후 해당 회사의 제품에 대한 불매는 개인의 판단이지만 작업간 안전 대책에도 철저하게 지켜 안타까운 사고는 앞으로 다시는 없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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